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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나주 교육지원청‘제5회 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성료

  • 입력 2016.05.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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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교육지원청‘제5회 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성료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오인성 교육장)은 5월13일(금) 나주종합 스포츠 파크 다목적체육관 및 3개의 보조경기장에서 나주 관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교육가족 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3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나주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간의 소통과 친목도모 및 제 빛깔을 지닌 협력하는 학교 교육정보 교환을 통해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를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기는 나주관내 학교를 18개 연합팀으로 구성하여 조별 리그전으로 예선, 결승전이 실시되었으며 광주 ․전남 배구연합회 공인심판 6명을 초빙 대회의 신뢰도를 높여 열띤 경기가 진행되도록 하였다. 시상식에서 우승은 이화학교, 남평초, 남평중 연합팀이 준우승은 나주북초,노안초, 노안남초,노안중 연합팀이 차지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사는 “한마음 배구대회를 통하여 학교 교직원 상호간의 친선과 우의를 증진키시고, 다른 학교 교직원들과도 협력하며 교육에 대한 정보 교환도 하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즐거운 행사였다며”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인성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교직원 상호 소통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이런 열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지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그동안의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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