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시장, 문평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어려움 청취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입주기업 생산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11일 문평면 한국쓰리엠에서 문평산업단지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나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함과 동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입주업체협의회에서는 공장 오수처리 하수관거연결공사, 공단표시 간판정비 및 도로변 잡초제거와 가로수 수종 변경 등 건의 사항과 함께 문평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하였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문평산업단지에 한국쓰리엠을 비롯 10여개 업체가 입주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을 위해 행정이 지원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