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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관광객을 감동시킨 공무원, 친절의 의미를 깨우쳐

  • 입력 2016.05.20 11:20
  • 수정 2016.05.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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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감동시킨 공무원, 친절의 의미를 깨우쳐

금남동 공무원 최윤석씨

지난 4월 말 나주관광 도중 자전거 투어를 하고 싶어 나주관광문화과에 문의를 통해 금남동사무소를 찾은 관광객이 겪은 사연입니다. 자전거 대여 최초 1시간 150원 이후 1시간마다 2천원의 안내판 내용을 보고 기뻐했지만 휴대폰에 의한 개인인증을 통해 소액결재를 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해 투어포기를 고민하고 있을 때 담당공무원 최윤석씨가 다른 직원 한분까지 동원하여 경비까지 부담하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짧은 순간에 큰 감동을 준 친절한 담당공무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제보 관광객 김 광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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