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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시민감동 행정의 첫걸음은 ‘친절’입니다”

  • 입력 2016.05.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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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동 행정의 첫걸음은 ‘친절’입니다”

“시민감동 행정의 첫걸음은 ‘친절’입니다” 주제로 나주시가 시민중심 체감행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봉사 자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 친절교육을 강도높게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식 변화에 맞는 공직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22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로 나누어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친절에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감동하는 고품격 친절행정 서비스 실현에 나섰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강은미 대표(한국인재경영교육원)는 “민원인을 내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응대한다면 나주시 공무원들은 민원인과 동행하는 행복한 공직자상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 이라면서 다양한 사례교육으로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인규 시장은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역점방향인 시민중심 체감행정의 가장 기본은 친절이고, 대민행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민원 해결의 첫단추임을 명심해달라”며 “민원인은 내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친절과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끊임없는 업무연찬으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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