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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 ‘클린 나주 만들기’적극적 동참

  • 입력 2016.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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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 ‘클린 나주 만들기’적극적 동참
생활쓰레기 제거와 불법으로 게첨된 현수막과 광고물 등 철거 활동

나주시 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주)는 지난 4월 28일 ‘2016년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하고 깨끗한 영산동 시가지 거리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Clean) 영산동 만들기’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은 영산대교밑, 홍어거리 주변 등에서 방치된 생활쓰레기 1.5톤을 수거하였으며, 또한 영산동 시가지 주변에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광고물 등 30여점을 제거했다.

또 나주시 노인복지관 앞 국도13호선에서 건전한 교통문화정착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영산동 도시미관을 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김민주 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클린 영산동 만들기를 매월 1회이상 지속적인 추진과 불우이웃 돕기,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등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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