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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무용지물의 수목보호 철주 보호는커녕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 입력 2016.05.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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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의 수목보호 철주 보호는커녕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구 경찰서 사거리부터 엘지화학 사이에 설치된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철주가 이완된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수목보호는커녕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제보자 K씨는 겨울 이전부터 철주가 이완되어 있어도 관심 갖는 사람이 없어 본사에 제보를 한다고 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확인해본 결과 나주농업협동조합 앞의 철주가 이완되어 수목보호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무는 힘을 받아 잘 성장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강풍이 불어 닥칠 경우 등 위험우려가 있어 제보했다고 전했다.
송월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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