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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나주시민의 불친절 나주 관광에 악영향 미친다.

  • 입력 2016.04.04 10:08
  • 수정 2016.04.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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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민의 불친절 나주 관광에 악영향 미친다.

 

산포 모 식당 앞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차를 뺄 수 없다는 차주가 바로 옆에 있는 차주를 불러 큰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차가 충분히 빠져 나올 수 있었지만 음주의 탓인지 뺄 수 없다고 우기며 훨씬 손위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큰소리치며 나무라고 있었습니다. 태도는 물론 말투도 너무 불순 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중년의 남자가 나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말버릇을 고치라며 크게 나무라자 ‘나는 나주사람 아니다.’하며 사라졌습니다. 고향까지 숨기며 자리를 뜨는 심정 이해하지만 우리 모두 친절로 지역경제 살리기 도움 역할을 다하자는 의견 올립니다. <산포송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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