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손주희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귀농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귀농관련 각종 정책의 도움을 받아 자립의 길을 다지고 있는 농부입니다. 그간 관련 부서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손주희 선생님처럼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을 짜서 시행하고 귀농인들 사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고 현장 방문 모습이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도 큰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귀농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농촌은 너무 막막하고 어려운 곳이지만 손주희 선생님처럼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시홈페이지 최신숙씨 글을 줄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