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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지선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이 열린다.

  • 입력 2015.10.29 10:45
  • 수정 2015.10.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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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이 열린다.
29일 예심, 31일 오후 1시 마한문화축제와 함께 국립나주박물관 녹화

나주시가 30일과 31일 이틀간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릴 제1회 마한문화축제와 함께 시민들의 행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이 제작된다.

 

노래와 장기자랑 등에 소질이 있는 참가 희망자는 이달 23일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10월 29일 오후 1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본무대인 나주시편 녹화는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마한문화축제장인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MC 송해의 진행으로 초대가수로는 김용임, 배일호, 유지나, 염수연, 양용모 등이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 “재주와 끼가 넘치는 나주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2천년 마한역사를 재조명하는 마한문화축제와 함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및 녹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편은 내년 1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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