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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추석 농특산물 판촉행사

  • 입력 2015.09.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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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는 실속, 농가에는 단비 지역의 농산물 우선 구매 요청과 상생장터 등을 통해 매출확대

 
추석 농특산물 판촉행사

소비자에게는 실속, 농가에는 단비 지역의 농산물 우선 구매 요청과 상생장터 등을 통해 매출확대

나주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빛가람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제3회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입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용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만남의 공간이다.

“로컬푸드 상생장터”는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과 귀농인협회 등 37개 생산자 단체가 참가하여 8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는 실속 있고, 지역의 농업인과 생산자들에게는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

나주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한국전력 등 12개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선구매를 요청하였고 또한 관내 제조업체 300여 곳에 홍보용 전단을 배포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그리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나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서울청사 등 수도권 10개 지역에서 직거래 행사에 참가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나주배를 필두로 잡곡, 된장 등 여타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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