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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공산시민기자 봉학종

홀로 가정이끈 훌륭한 45명의 어머니 모범가장 격려

  • 입력 2014.01.09 16:39
  • 수정 2014.01.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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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영
노형영 전 공산면장님은 51세에 남편을 잃고 홀로 가정을 이끌어 온 45명의어머님들에게 격려와 뒷바라지를 해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평소 이웃돕기를 좋아하던 전 노형영 면장님은 어려운 집안에 시집을 와 일찍 남편을 잃고 자녀교육과 가정을 지켜온 45명의 어머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과 금일봉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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