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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지역민의 소통에 모범보인 세지면 생활체육회 나영수 회장

  • 입력 2015.09.18 16:26
  • 수정 2015.09.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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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소통에 모범보인 세지면 생활체육회 나영수 회장

30대 후반 농업협동조합장을 지낸 나영수 세지면 생활체육회장님이 이 지역의 갈등 해소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총체보리를 젖소에 먹여 품질 좋은 총체보리우유 생산으로 전국에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는 나회장은 조합장을 그만 둔 후 서울에 올라가서 사업에 실패를 하고 귀향하자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젖소 다섯 마리로 시작한 후 현재 18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힘든 과정을 겪은 나회장은 지역민의 화합이 마을 전체가 잘사는 길임을 알리고 주민 소통에 앞장서는 등 몸소 모범을 보이고 있다.

나주시의회 김철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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