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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금천면 기관·사회단체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화 활동

  • 입력 2015.09.10 14:54
  • 수정 2015.09.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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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기관·사회단체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화 활동

금천면 기관·사회단체 및 직원(회원)들이 지난 4일 10시부터 국도1호선부터 빛가람로 고동교차로 구간에서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면 직원을 비롯하여 국립원예특작연구원 배연구소, 금천파출소, 금천농협,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사회단체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각종 전단지, 생활쓰레기 등 1.5톤을 수거하였다.

박종석 금천면장은 “금천면은 배농가가 많아 배 출하로 바쁜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일제 환경정비 행사에 사회단체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정화활동 후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면서 다시한번 참여해 준 기관·사회단체 직원 및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설, 추석명절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지역 이미지도 제고하고 기관·사회단체간 친목도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효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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