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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당신이 있어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가정이 행복합니다.”

  • 입력 2013.11.29 10:31
  • 수정 2013.12.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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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호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 경위

▲ 최판호(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 경위)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 국민을 위한 공감 지팡이 경찰업무는 물론, 지역사회 안녕과 발전을 위해 소통 화합을 위하여 지역주민기관 사회단체 각계각층의 손과 발이 돼준 치안 최일선 민중의 지팡이가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 최판호 경위(52세. 팀장)이다. 최 경위는 지난 1987년 경찰에 입문 이래 치안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민중의 지팡이다.
그는 경찰업무를 수행하면서 법과 원칙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면! 그런 세상을 위해 좌우명으로 ‘역지사지 줄탁동시 공감치안’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 왔다. 최 경위는 시민운동가 사회복지사 해결사 조정관 행정공무원도 아니지만, 현장에서 주민 편익증진 공감 감성치안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로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나주경찰서에 재작하면서 경찰업무는 물론이고 대민친절봉사, 불우이웃돕기 청소년선도, 인명구조 활동 등 남다른 열정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와 소통, 화합 유대강화로 집단민원 생활민원 사전파악 관계기관 등 통보 중재 조정으로 지역사회 안정 화합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모법공무원 수상, 국무초리 표창 등 50회, 그리고 기관 사회단체, 통장 주민들로부터 18회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최 경위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나주경찰서 금천파출소장으로 재직 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현장 영산강 개발공사 빛가람 도로 건설현장 고동지구 리 모델링 현자, 남양유업 제2공장 건축현장을 방문, 공사현장 관계자, 관리소장 임직원을 상대로 범죄예방 치안 질서유지, 현장 안전사고, 직원들의 신변안전 등 건설현장에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주거지 방범 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안정과 경제 발정국책 사업 진행에 크게 기여하여왔다는 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의 뒷이야기이기도 하다.
나주시 금천면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최 경위의 헌신적 대민봉사활동과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들과 소통, 화합 유대관계 소외계층 사랑 나눔 등 경찰업무수행 전반적으로 공직자로서 모범 선행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자랑스런 경찰관이라 전했다.
최 경위는 초임시절부터 경찰의 역할과 존재가치 치안 공급자로서 고민하였으며, 주민의 동반자로서 영원한 백그라운드가 지역 주민이라 생각하면서 공감 감성치안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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