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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황인수 대표, 나주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입력 2015.07.27 03:11
  • 수정 2015.07.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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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연소 아너회원 영예,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도 솔선

황인수 대표, 나주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전남 최연소 아너회원 영예,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도 솔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내 나눔 문화 더욱 확산 노력”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나주시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주인공은 나주시 노안면에 있는 아이에스오일 대표 황인수씨(40).

  황대표는 평소에도 나주 중앙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솔선해왔으며,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으로 나주시 1호이자 전남 최연소 아너회원의 영예도 함께 안게 되었다.

  황씨는 24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허 정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을 약정하여 전남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됐다

  황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앞으로 아너 회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고, 특히 지역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인규 나주 시장도 “나눔이야 말로 사람이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황인수 대표님 같은 후원자들의 나눔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되어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황인수 대표(사진 가운데)가 강인규 나주시장과 허 정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1억원을 약정, 전남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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