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나주시,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책 ‘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15.05.23 00:54
  • 수정 2015.05.23 00:55
  • 댓글 0

일자리 창출 노력 대내외적으로 인정 … 사업비 9천만원도 수상

나주시,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책 ‘우수기관’ 선정

일자리 창출 노력 대내외적으로 인정 … 사업비 9천만원도 수상

 

 
 나주시는 지난 20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사업비 9천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전국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중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 연속 공시제 평가“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나주시는 이번“우수상”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으로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나주시는 작년도 취업자수 증가뿐만 아니라 고용률도 65.8%로 전국 시 단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각종 지표상으로도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나고 있다.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 지역여건에도 불구하고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3‧3‧3 행복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 결과라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본격적인 입주에 맞추어 파생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박람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정부의 고용율 70% 로드맵 달성과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떠나는 지역에서 돌아오는 나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