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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최진원

나주 미래 대비한 도시개발 계획 서둘러야

  • 입력 2015.04.04 10:10
  • 수정 2015.04.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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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인사 탈피하고 능력있는 전문가 등용 정책 절실

 
한전의 조환익 사장이 빛가람 혁신도시 에네지밸리를 강력히 추진하고 지역의 지중화 사업 외에도 투자 확대에 큰 관심을 가져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한전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의 투자, 전력그룹의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력, 금융권의 금융 지원 등 3개 분야 협약이 잇따라 체결돼 전남도에서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전방위적 투자 유치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전 자문위원인 이순형박사〔(주)선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확신하며 ‘한전의 조사장의 의도에 부응하여 혁신도시의 명칭보다는 애너지밸리로 불러 나주의 역사와 배 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통한 브랜드 효과를 상승시키고 천혜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고 말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최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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