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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공정한 신문, 독자가 공감하는 신문 만들겠습니다”

  • 입력 2013.11.28 13:35
  • 수정 2013.1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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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타임스의 편집방향을 말한다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 위한 빛가람타임스의 편집 기본방향은 먼저 지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는데 그 목표를 삼고자 한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진실을 규명하고 약자의 권익을 수호하여 지역민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생활 공동체를 추구하도록 하며, 빛가람타임스 창간 정신인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론 형성과 수렴을 선도하는 지역문화 창조에 기여하도록 한다.
다양하고 분산된 지역여론을 취합하여 균형감있게 보도함으로써 시민들 간 소통이 잘되는 여론 흐름의 조정자 역할을 빛가람타임스가 주도해 가도록 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소식을 일간지나 주간지 형태로 제공하는데 지금은 다소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신문은 오순도순 함께 사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의 참 모습들을 필요 권역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함께하는 시민 참여 상징인 시민기자들의 협조로 미처 표면화 되지 못한 지역 소식들을 찾아가고 전달하는데 큰 의미를 둔다.
우리 신문은 지역 주민이 구독하는 신문임을 늘 염두에 두고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의 정서를 잘 담아내도록 중앙지와는 차별화된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면을 구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생활 속에서 내 고장의 미담이나 옆집 아저씨 동네 할머니의 이야기 등이 실려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으로 내 고장에 대한 애정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철저히 기여하는 신문으로 자라를 잡고자 한다.
당분간 격주 발행함을 양해 바라며 여건이 허락되면 주간으로 발행하여 한층 더 자주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신문은 B4판 타블로이드 규격으로 일상생활에서 독자들이 구독에 편리함을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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