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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동수·오량농공단지 터줏대감의 공단사랑 !

  • 입력 2015.03.06 12:01
  • 수정 2015.03.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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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오량농공단지가 나주에 자리 잡은 후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대단위 공업단지만큼은 아니지만 농공단지의 크고 작은 공장들이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농공단지가 설립된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과정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관리소장 양철환(71세)씨의 공단사랑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양소장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입주업체의 손과 발이 되어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공단 이미지개선과 환경정화 등으로 주민들에게 항상 기쁨을 선사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주시 동수동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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