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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廉恥도 없는 장애는 주차장 사용

  • 입력 2015.01.03 10:15
  • 수정 2015.0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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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를 돌아다녀보아도 한적한 시골을 제외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주차전쟁이 참으로 가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더불어 잘 사는 시대의 배경 중 하나로 신체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장애인 주차장을 만들어 도움을 주고 있다.

각 관공서나 대형건물에는 신체 부자유자들에 대한 배려로 장애인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염치도 없이 사용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나주 관내 관공서에도 장애인 주차장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시민들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단속도 중요하지만 불편한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송월동 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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