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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이웃사랑 앞장서는 나주 중부농업협동조합

  • 입력 2015.01.03 10:11
  • 수정 2015.0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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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침체되어 모두가 물가걱정과 연료걱정으로 한숨을 쉬며 생활하고 걱정에 여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시나 명절이 되면 매스컴을 통하여 나눔의 정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나주농업협동조합에서는 8년동안 지역경로당에 어버이날을 맞아 각종 음료와 간식을, 겨울철에는 난방유로 소요되는 연1천여 만원을 변함없이 지원해 오고 있다.

前조합장으로부터 시작한 지역 45개의 경로당에 지원되는 난방유와 간식비지원은 現조합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여겨져 이 글을 올린다.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김해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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