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표창수여, 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국악단의 부채춤,오카리나 합주단의 연주, 섹소폰 합주,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는데 표창수상자는 나주시에 거주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공이 있는 이순덕씨(영산동) 외 13명에게 돌아갔고,단체 및 기관의 후원경품으로 대형TV 등 70여점이 고루 나누어졌다.
2부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가지고 있는 노래실력을 맘껏 뽐내고, 리듬에
맞춘 열정적인 춤으로 함께하는 시간만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지냈다.
‘제4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 서로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