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나주목사고을시장과 함께 진행하였다.
담은 김치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제공되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이상무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뜻 깊은 사회공헌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입주하는 여덟 번째 공공기관으로서 지난달 14일 이전을 완료하고 부지 11만5466㎡, 건축 연면적 4만3370㎡,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본사 7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