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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눈
  • 기자명 김혁

나주를 빛낸 독립유공자 114인(의병 39명)

  • 입력 2023.08.27 02:43
  • 수정 2023.09.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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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 <170>

나주를 빛낸 독립유공자 114인(의병 39명)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침략 시대를 더 이상 거론하지 말자!'라는 망국적인 주장과 더불어 일부 국민은 과거사를 기억하며 극일을 주장하는 대다수 국민의 호소를 비웃기나 하듯 일본의 정부를 향해 사과하라는 논쟁까지 서슴지 않으며 애국선열은 물론 전 국민을 상대로 모욕적인 행위를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광복절 대통령 축사에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반대 세력을 공산주의로 몰아치는 문구로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멸공 반북주의 부활”, “‘자유’와 ‘민주주의’를 참칭한 독재와 사대매국”, “친일매국 선언”, “해묵은 색깔론”, “철 지난 이념공세”, “태극기 부대의 극우적 선동”, “저질적인 선동문”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교훈 삼아 국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소중한 역사를 기억하며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애국을 다짐해보자는 뜻을 담아 2021년 보도한 내용을 보강하여 나주 출신 독립유공자 명단을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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