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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나주를 밝히는 천사(天使)의 미소

  • 입력 2014.10.31 10:50
  • 수정 2014.10.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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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인복지센터 노유미 센터장님은 늙고 병들어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 어르신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연히 만난 할머니가 노센터장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웃에게 전언을 하고 있어 물었더니 나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언제보아도 밝은 미소와 따뜻한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녹여 주곤 합니다. ’당연히 직업이니까 그렇게 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감동해 하는 할머니의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노유미 센터장님 사랑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 주십시오. 모든 봉사자들이 노유미 센터장님의 본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창동 이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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