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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유현철

이재태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장애인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 입력 2022.09.01 12:26
  • 수정 2022.09.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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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장애인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나주부활의집 방문‥ 위문품 전달·격려 

                                               이재태 의원 추석 복지시설 위문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부활의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부활의집’은 지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분들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부터는 후원금도 1/3가량 줄고 각 단체들의 봉사활동도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날 방문은 한형철 나주시의회 의원도 함께했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을 일일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태 의원은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물가상승, 경기침체, 코로나19 등으로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어 외로움과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런 소외된 장애인, 노인 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심과 온정을 보낼 계획이며 그 외에도 나주시 지석천 환경정화, 사랑의 집수리, 빛가람 새봄맞이 대청소, 전기설비 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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