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경제
  • 기자명 유현철

강백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어…“명품 도시, 나주 만들겠다

  • 입력 2022.05.16 02:41
  • 수정 2022.05.16 02:42
  • 댓글 0

강백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강백수 후보 개소식
                                                    강백수 후보 개소식

  무소속 강백수 전남도의원 후보가 5월 14일 나주시 교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나주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그린벨트에 의료시설 개설이 가능한 만큼 나주의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해 도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LG 화학 나주공장을 혁신산단으로 이전하고,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인중개사, 행정사, 세무사 등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남평강변도시 시즌 2’를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무속속으로 기호 5번을 부여받은 강 후보는 나주시 제1선거구에서 출마하며, 해당 지역은 남평, 노안, 금천, 산포, 송월, 금남, 성북, 다도 등이다.

강 후보는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특보단 부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남평과 나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