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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의 문화재 관리

  • 입력 2014.10.04 11:38
  • 수정 2014.10.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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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곳곳에 문화재 발굴의 모습들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한다. 그 만큼 나주는 문화재의 보고(寶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주의 지역민들은 생활여건과 환경 속에서 보존과 홍보에 소홀히 하여 천년고도의 가치를 빛내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근래에 문화재 보존과 발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하지만 형식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나주시청 앞 완사천 옆의 나주 장산리 도로유구의 현장이다. 담당자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무관심은 천년고도의 역사를 흐리게 하고 관광나주의 길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여 이 글을 올린다.
<나주시민 김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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