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문화재 앞의 불법폐기물

  • 입력 2014.07.26 10:16
  • 수정 2014.07.26 10:17
  • 댓글 0


 
서울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원래 고향은 전라도이구요. 처음으로 나주에 오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물론 오기 전 인터넷 검색은 기본으로 했고요. 금성관과 곰탕, 박경중 가옥, 성문들이 소개되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아쉬움을 느꼈어요. 천년고도의 미를 홍보하면서도 주변이 너무 어수선해요. 대한민국에서도 자랑할 만한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라 생각되지만 주변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쓰레기들이 넘 많아요. 일요일 시골길이라 생각하면서도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특히 박경중 가옥 앞에 쌓여진 폐기물은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었고 마침 신문사가 앞에 있어서 제보를 하고 갑니다. 고향 나주문화재를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서울에서 온 관광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