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 가슴조이는 12-13일

  • 입력 2014.05.12 03:27
  • 수정 2014.05.12 03:30
  • 댓글 0

시장후보 경선 당중앙위로?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 못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 가슴조이는 12-13일
 
시장후보 경선 당중앙위로?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 못해
 
나주시장 경선후보자 선정과정이 대혼란 상태다. 후보자 최종경선 후보로 강인규, 김대동, 전준화, 홍석태 4명이 예비후보로 추천되었다, 하지만 일부 후보는 무효라는 문자 메제지를 보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실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식 홈페이지에 11일 자정까지도 나주시 기초단체장 추천후보 명단이 없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중앙당에서 경선에 포함된 4명의 예비후보자들을 심사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보면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론조작 의혹제기와  배기운의원 측에서 모 후보의 일방적 지원설이 경선후보자 선정마저 힘들게 하고 있는 지역 실정이다. 이에 대해  일부 후보들은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도의원 후보는 1선거구 경선에는 김소영, 이기병, 이민준 예비후보 3명이 추천되었으며,  2선거구에서는 김용갑예비후보가 단독 추천됐다.
 
한편, 기초의원 ‘가선거구’에는 김경식(노안), 문성기(산포), 박환균(금천), 윤정근(남평),홀각희(노안) 예비후보 중 3명,   ‘나선거구’에는 김영덕, 윤현성, 정천운, 허영우, 홍철식(다시)예비후보 중 4명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50%, 국민여론조사 50%의 방식으로 선출한다.   ‘다선거구’에서는 김양길(봉황), 김철수(세지), 이대성(이창동)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그리고 ‘라선거구’에서는 여성의무공천으로 확정된 임연화 후보 외에 김복남(왕곡), 이광석(공산), 조영두(동강) 예비후보자자 중  가, 나, 선거구와 같은 방식으로 2명을 선출한다.
 
비례대표에는 이동복, 김노금, 김광옥 후보가 경쟁을 하고 있으며 후보 1번은 국민여론조사 100%로 선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