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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나주배 풍년농사 기원하는 배신제

  • 입력 2014.04.18 22:49
  • 수정 2014.04.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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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풍년농사 기원하는 배신제
지난 7일 오전 10시 농업관련 단체장 및 배 재배농가, 시민 등 400명 참석한 가운데 나주배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고,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배신제향이 농업관련 단체장 및 배 재배농가, 시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 박물관에서 전통 제례 방식으로 거행됐다. 이날 제관으로 초헌관은 배기운 국회의원, 아헌관은 임성훈 나주시장, 종헌관은 이상계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이 맡았으며, 남평향교에서 제집사와 진행을 맡았다. 나주시의 지난해 배 재배현황은 2,267㏊에 2,527농가가 29,131톤을 생산한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15.8%, 전남지역에서는 60.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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