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나주역 경유로 지역경제 활로 개척
◉ 프로필
1969년 4월 28일(음) 전남 나주 출생
1997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88학번)
2014년 통합진보당 전라남도당 ‘박근혜독재 퇴진 투쟁본부장’(현)
2013~2014년 2월 여수국가산단 대림참사대책위 집행위원장
2014년 2월~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운동본부 집행위원장(현)

약무호남 시무국가!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호남은 언제나 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호남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박근혜 독재정권에 맞서는 진짜야당, 호남의 정신을 계승할 새로운 정치, 젊은 도지사로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고 평화통일을 위해 맨 앞에 서서 박근혜 독재에 맞서 싸우고자 합니다.

지난해 고추파동부터 최근 양파가격 폭락까지 ‘풍년이어도 농민 탓, 흉년이어도 농민 탓’만하는 박근혜 정부의 살농(殺農)정책으로 인건비는 고사하고 생산비도 건지지 못한 우리 농민들의 얼굴엔 수심과 근심이 가득합니다.

쌀 시장 전면개방과 한중FTA 쓰나미를 앞두고 있는 지금, 쌀을 지키는 일이 농업을 지키는 일이고 전남의 미래를 여는 길입니다.

전라남도 예산 1순위로 농업예산을 편성해 농어민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전남 예산의 1순위로 농업예산을 편성하고, 쌀 목표가격 23만원을 보장하겠습니다.
▲주요농산물 최저가격보장조례 제정에 앞장 설 것이며 그 내용대로 집행 하겠습니다.

KTX 나주역 경유로 나주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겠습니다.
KTX나주역 경유는 원래 약속했던 사안이고, 무안공항 경유에 비해 2조나 절약 되고, 시간도 3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효율적인 노선입니다. KTX 나주역 경유와 10회 정차를 통해 교통요충지 나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할 것이며 나주경제의 활로를 개척하겠습니다.
지방재정을 파탄으로 몰고간 부정부패 비리세력을 심판하고 나주지역 미래산단 대책위와 지역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나주미래산단이 정상적으로 건설, 운영될 수 있도록 전남도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영산강 유역권과 원도심개발을 통해 나주의 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자란 나주의 아들입니다. 고향이 제게 준 넉넉한 인품과 강단 있는 기개로 노동자, 농민을 위한 진짜배기 정치를 펼쳐나가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