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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나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첫 임시회 개회

  • 입력 2020.08.30 14:36
  • 수정 2020.08.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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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첫 임시회 개회

조례안, 동의안 등 19건 심의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사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제출 부서에 대한 의견청취 및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있고, 31일과 9월 1일 현장방문활동일정이 잡혀있다. 심의 안건으로는 △조례안 재·개정안 18건 △동의안1건 등으로 총 19건의 안건이 처리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지차남의원이 발의한  ▲ 나주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외 8명의 의원이 발의한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처리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 현장방문활동으로는 지난 집중폭우로 피해가 큰 하전제방과 침수피해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복구작업 진척사항과 피해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일정이 계획되어있다.

  김영덕 의장은 “제8대 나주시의회 후반기가 시작되고 첫 회의 시작이라 책임이 무겁지만 전반기 나주시의회가 이룩한 토대를 발판삼아 후반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말과 함께 “이번 폭우피해 복구에 앞장서준 기관 단체와 장병,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였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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