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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민주당 신정훈 경선 통과, 선거구 나주·화순 지역구 종전대로 확정

  • 입력 2020.03.05 01:13
  • 수정 2020.03.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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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정훈 경선 통과, 선거구 나주·화순 지역구 종전대로 확정

 

 75여 일의 격전,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4차 나주·화순경선 결과  전 문재인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신정훈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한편.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 재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 
 국회를 통과한 재획정안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일부 선거구는 구역이 조정된다.
 

전남에선 전체 선거구에 영향을 주는 순천시에 예외조항을 두고 구·시·군을 분할하기로 한 여야 합의에 따라 순천시, 광양시곡성군구례군 2개 선거구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을 구·시·군 분할 조정된다.

 한편, 나주·화순·영암으로 상정됐던 안은 나주·화순 원 상태로 복원 확정됐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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