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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김지선 기자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쌀’3,200kg 나눔

  • 입력 2020.01.29 23:09
  • 수정 2020.01.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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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쌀’3,200kg 나눔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오재)은 1월 한달 간 6곳의 기관에게 3,200kg 쌀과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나주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쌀’ 나눔을 하게 되었다.

  ‘사랑의 쌀’ 후원해주신 기업으로는 ㈜위테크 이장호 대표 10포대(20kg), 중소기업은행 나주혁신지점 임직원 20포대(10kg), 영산포새마을금고 5포대(40k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0포대(20k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60포대(40kg) 총 3,240kg의 쌀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쌀은 나주시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약 2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쌀 기증 외에도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전기장판, 히터기 등)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대상자 및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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