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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도의원나주시제1선거구 예비후보 최 삼 례

  • 입력 2014.03.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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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마의 변

저는 나주 산포 송림리 391번지가 고향으로 1960년생으로 54세이며 부모님은 최일용 1931년생으로 나주 금천면 광암리 391번지에서 출생하셨습니다. 저는 1988년 9월 전남영광군에 있는 홍농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선생님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나주금천, 나주중학교를 거처 2005년 7월 영광중학교에서 퇴직 할 때까지 근 20여년을 교직에만 근무하여 교직과 관련된 말고는 아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교직에 퇴직 후 10여년을 교직 밖에서 우리학생들을 바라보는 동안 우리학교에 너무나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 건전한 몸과 마음을 발달시켜야 하는 인성교육을 말살하는 당국의 교육정책! 황금지상주의에 편승하는 비뚤어진 사회적 구조에 의해 입시제일주의가 판을 치는 교육!
이로 인하여 제자가 스승을 구타하고 학부모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여선생을 구타하는 일들이 신성해야 할 우리아이들이 배우는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또한 수능을 잘 보기위해서는 필수적인 선행학습을 위해서 유명학원을 다녀야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유명학원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해야 하는 악순환의 꼬리가 언제까지 이어나갈 것인지 그 미로를 알 수 없는 천문학적인 사교육비가 판을 칠 수 밖에 없는 피폐해가는 교육현장을 바라보면서 저는 이 피해는 고스란히 도시보다는 농촌지역의 우리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냉엄한 현실에 가슴 아파 교육전문가로서 우리나주지역에 진정한
 
교육의 뿌리가 무엇인가를!
인성교육이 무엇인가를!
 
우리아이들에게 교육시켜 나주를 전라남도의 교육의 중심도시로 육성시켜 나간다면 천년고을 선비의 고장 나주 목사골은 문화도시로서의 그 위상은 물론 복지도시로서의 위상도 지역발전과 비단길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저는 저의 적은 힘이나마 이러한 발전에 기여 하고자 도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2. 프로필
1. 가족관계
(1) 부모님 : 최일용 1931년생으로 나주 금천면 광암리391번지에서 출생
(2) 본 인 : 최삼례 1960년생으로 나주 산포 송림리 391번지(시댁)
(3) 가족관계 : 남편은 고등학교선생 퇴직 후 학원영어교사
(4) 자 녀 : ① 강한고은비(딸): 1987년생으로 전남대학병원 인턴을 거쳐 국립나주병원 정신과레지던트1년차로 수련 중
② 강 한 결(아들) : 1990년생으로 전대법대졸업 후 성균관 대학교 로스쿨3년 재학 중(전국최연소로스쿨합격자)
 
2. 학력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3년)
 
3. 경 력
(전)금천중학교, 나주중학교 교사(현)전라남도체조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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