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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나주시장 출마 나 종 석

  • 입력 2014.03.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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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마의 변

마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작금의 나주시장 선거판은 많은 후보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래도 덕망과 인품을 두루 갖추고 인격적으로 나주시민을 위해서 봉사하실 훌륭한 분이 나오기를 기대하였는데 외려 실망만 안겨주었습니다.
 
전(前)나주시장은 임기 중에 여러 의혹사건으로 중도하차 하였고, 객지에서 큰돈을 벌어 사업으로 성공한 현(現)나주시장은 나주시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더 많은 비리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당하여 시정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의 나주시민들이 원하는 시장상은 3고시를 합격한 뛰어난 사람도 아니요 전국 지자체장 중 2번째라면 서러워 할 만큼 엄청난 돈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하며 아파 할 때 함께 아파해 줄 그런 시장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 종석이는 이제까지 나주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할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이웃 아저씨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최연소 농협조합장을 할 때도 나주시의회의장을 할 때도 도의회의원을 할 때도 누구에게 청탁한번 한 적도 부정한 부탁 들어 준적도 없었으며 또한 나주시민의 곁을 단 한시도 떠나본 적이 없이 오로지 나주시민들과 즐거움과 슬픔과 아픔까지도 함께 해왔으며 지금까지의 제 인생은 나주시민들을 위해 봉사한 삶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내 아버지가 살아오셨던 나주!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살아 오셨던 내 고향 천년 목사골 나주에서 이제 제가(나종석)고향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출마의 변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 프로필
 
1) 가족관계
1) 출생지 : 본인 나 종석은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278번지에서 태어남
2) 가족관계 : 부인과 딸만 3형제 (2명은 출가)이며 부인은 보험회사에 근무 하고 막내딸은 나주남양유업 생산직에 근무
2. 경력
1) 1977-3-15 농어촌개발공사 근무 2) 1982-10-5 나주시 반남어린이집 원장
3) 1990-4-10 나주시 반남농업협동조합장 4) 2000-3-10 전라남도체육회이사
5) 2000-05-7 나주시 체육회상임부회장 6) 2002-4-26 나주시의회 의장(무소속)
7) 2006-3-10전라남도의회의원당선 8) 2006-05-3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건설지원 특별위원장
9) 2009-5-17 전남장애인 론볼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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