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교육
  • 기자명 나주토픽

나주교육청, 육상 꿈나무 선수 인재 발굴

  • 입력 2019.04.30 14:49
  • 댓글 0

나주교육청, 육상 꿈나무 선수 인재 발굴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4월 18일(목) 나주종합스포츠파크 공설운동장에서 제13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육상 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나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나주관내 초등부 22개 학교 3~6학년 404명, 중등부 12개 학교 1~3학년 2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초등부 빛가람초, 남자 중등부 남평중, 여자 중등부 나주중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3관왕(100m, 200m, 400mR)을 차지한 나주중앙초 6학년 정경원 학생, 우수지도 교사상은 빛가람초 이준행, 남평중 박태진, 나주중 명동현 감독교사가 차지했다.

서춘기 교육장은 “청소년기는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길러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나주지역의 초ㆍ중학생들이 함께 뛰고, 도약하는 모습을 보니 활기차고 건강한 나주 체육과 교육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