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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나주토픽

학교법인 홍인학원 영산 중.고등학교, 한상원 이사장 취임

  • 입력 2018.11.12 09:56
  • 수정 2018.12.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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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홍인학원 영산 중.고등학교, 한상원 이사장 취임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똘똘 뭉쳐진 평생을 살아온 한상원 이사장이 나주시 영산 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으로 11월 1일 취임한다.
 
신임 한상원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긍정적 사고와 철학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 살아오면서 교육을 통해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일,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일, 그리고 몸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여 낫게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일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말했다.
 
한상원 이사장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총자산 2200억 원, 매출 2500억 원, 종업원 500여명이 근무하는 건실한 상장기업으로 키워낸 경험과 35년의 기업경영을 통해 얻게 된 경험과 지식을 이제 육영사업에 접목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교육일선에 뛰어들어 몸소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이사장은 교육사업에 첫발을 내 딛는 각오와 다짐에서
첫째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을 계승하고,
둘째,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세째,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이념과 목표를 두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한상원 이사장은 매년 5억원씩 장학금 및 학교 발전기금으로 출연하여 영산.중.고등학교를 영국의 이튼(ETON SCHOOL)과 같은 명문학교로 육성하여 향후 대한민국을 세계인이 동경하고 존경하는 일류국가가 되는데 이바지 할 인재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상원 이사장은
다스코(주) 대표이사 ,세라코(주)대표이사, 가스코(주)대표이사, ㈜ 홍 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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