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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배려와 존경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홍길식 전 과장

  • 입력 2014.03.06 15:02
  • 수정 2014.03.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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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월 명예퇴임 한 나주시청 농촌기술과 홍길식 전 과장 정년이 2년이나 남았지만 후배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명예퇴임을 하였습니다. 언제보아도 따뜻한 동네이웃 아저씨 직장에선 ‘올 곧은 남자’ 자녀들에겐 ‘엄한 아빠’ 하지만 평생반려자 사모님에게는 ‘따뜻한 남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사람들 속에서도 존재감을 갖게 합니다. 그가 없으면 궁금해 하고 수소문을 하게 됩니다. 따뜻한 이웃은 사회를 밝게 합니다. 자기 욕심만 부리는 주위사람들도 많지만 이렇게 이웃에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분이 주위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나주시민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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