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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나주토픽

나주를 역사도시, 배의 고장으로 알고 왔는데 웬 똘배(?)가 안내를 하네요.

  • 입력 2018.08.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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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를 역사도시, 배의 고장으로 알고 왔는데 웬 똘배(?)가 안내를 하네요.

 
가끔 친구 따라 찾아오는 나주시가 역사 도시 그리고 배의 고장으로 알고 있는 데 올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배의 상징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곰탕이나 한 그릇 먹고 가는 곳으로 여겨집니다. 1년 만에 찾아온 나주대교 부분에 조형물이 있어 잠시 멈춰서 근처 배의 상징물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힘겹게 찾아야 만 볼 수 있는 별로 아름답지 않는 상징물 흑배로 여겨졌습니다. ‘녹이 베어 배가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보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친구와 몇 번 의견을 교환하며 내린 결론은 의견 제안이었습니다. 목사골 시장에서 식사 후 배포대에 놓인 신문을 보고 이 글을 올립니다. 개선 ? < 배사랑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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