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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나주토픽

「똥벼락」의 저자, 김회경 작가와의 만남

  • 입력 2018.07.28 11:35
  • 수정 2018.07.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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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의 저자, 김회경 작가와의 만남

지난 7월13일(금) 한아름초등학교에서는 그림책 「똥벼락」의 저자인 ‘김회경 작가와의 만남’행사가 진행되었다.

한아름초등학교 1학년1반 어린이들은 책읽기활동을 통해 교과 공부 및 마음공부를 깊게 하는 활동을 독서동아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던 중 ‘작가와의 만남’행사도 동아리활동의 하나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아름초 1학년1반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읽은 책 40여 권 중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똥벼락」이다.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림이 내용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똥벼락」의 저자 김회경 작가를 초대해서 만남을 갖게 되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아이들에게 작가님이 구상 중인 미발간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똥벼락의 주인공 돌쇠 아버지가 되어 똥누고 똥거름 만들어보는 연극놀이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는 ‘어떻게 재미있는 책을 쓸 수 있어요?’라는 아이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과 작가의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행사가 끝난 후 자신들이 재밌게 읽은 그림책 작가를 만난 것이 꿈만 같고 신기한지 계속 싱글벙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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