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안녕하십니까?
신념과 소신 열정을 다하는 나주시의회 김철수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나주시민 여러분!
김판근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제205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판근 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선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2006년 시의원에 당선되어 바로 이 자리에 서서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5분 발언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7대 나주시의회에서 저에게 많은 조언과 충고 그리고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마음껏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와주신 김관영 국장님과 전문위원님들, 그리고 나주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옆에서 챙기느라 수고하시는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나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공직자 여러분들이 나주시의 살림을 맡아 오면서 어려울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많이 봐 왔기에,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자로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여 팀원간 의견조율과 소통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주시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공무원과 의원으로서 대립되는 경우도 있었고, 선배와 후배로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고민을 풀어 나가는 일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