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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나주시, 전남도 일자리 한마당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입력 2018.01.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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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도 일자리 한마당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2년 연속 전남도내 일자리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1일, 한국전력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2017년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나주시는 일자리 사업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남도가 개최하는 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과 시·군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남도 투자유치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나주시는 금번 일자리 분야에서도 연이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명실공이 전남도 내 투자와 일자리 도시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산단 분양 가속화에 따른 기업 이전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히며, “내년에도 이전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과,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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