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이념보다 나주공동체가 우선이다!
국민 주권시대를 연 촛불의 혁명 은 최태민의 망령에 놀아 나던 경상도 박정희 장기 독재정권세력들에게 종지부를 찍고 한반도에 새로운 여명을 열게 할 문재인 정부를 명령 했다.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 단체장, 지방의원 모두가 그 범위와 권력이 크고 작을 뿐이지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리로 창조한다는 점에는 모두가 일치 한다고 보아야 한다 .
국가공동체 대한민국이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 당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어떠한 당 보다 우선이다.
앞으로 몇개월 후면 지방선거로 이어진다. 국가 권력도 중요 하지만 지방권력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 공동체가 우선이다. 지역 공동체가 발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출직은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 특히 구성원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 등에 철저한 이해와 안목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인 고려 사항이 되어야 한다.
공인으로서 철학, 문제 해결 능력 및 미래에 대한 비전, 지역에 대한 제반 문제들을 소상히 파악하고 올바르게 해결하고 무엇보다도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번영의 신천지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미국이라는 선진국도 노예 해방 문제로 남북전쟁이 끝나고 15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남부와 북부가 지금까지도 골이 깊어 민주당과 공화당의 강세지역과 약세 지역으로 나뉘어 지는 것을 보면 지역감정을 해소 한다는 것이 쉽지 않는 문제인 것만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역감정과 흑인과 백인이라는 피부색의 천부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적 가치 아래 다인종 자유국가를 만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는 단일민족이다. 단군의 후예로서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하루 속히 분단 조국을 극복하여 통일 조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먼저 지역 감정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것이다.
보수와 중도 그리고 진보라는 가치가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시류에 춤추는 이념의 농간에도 더이상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돈만 있으면 누구든 할수 있다는 엉터리 같은 지방선거 문화는 철저하게 버려야한다. 무능한 단체장은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다 오히려 시간과 공간을 거꾸로 돌리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