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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忘却)의 병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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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9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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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忘却)의 병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최근 초1 교사의 ‘90% 학교 수업만으로 한글 못 깨쳐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교육계가 지탄대상으로 몰매를 맞으며 국민들의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애 1학년인데 담임이 대놓고 사교육 시키라고 말하더라. 학기 초엔 아직도 한글 못 읽는 아이 있다고 공부시키라고 전체 문자 보내고 여름방학식에선 전체 문자로 수학 2학기 문제집 풀어오라고 하고, 대놓고 사교육 엄청 시킨 애는 잘한다고 이뻐하더라.’하며 비뚤어진 현실을 강하게 꼬집었다. 이러한 현실은 교육계 뿐만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일하는 다수의 구성원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채 본분을 망각한 적폐 행위로 간주되며 반드시 척결 개선해야할 사항이라 강조해본다.

다수 국민들은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지자체 22년이 넘어 성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착세력의 자리지키기로 인한 인사 불평등과 부정부패 그리고 소통부재의 지역정서와 개인주의가 복합되어 만들어진 황금만능주의 사상이 만들어 낸 최악의 시나리오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곧바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누를 끼치고 있는 악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는 그릇된 일부 교육현장이 대한민국의 교육전체를 말아먹고 있는 뚜렷한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교육현장에는 스승은 없고 교사만 존재한다.’는 일반적 의식의 확산이 두려워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위와같은 사실이 교육현장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 근간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직사회 단체 구성원 대다수가 크게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술 더 뜬 기관별 일부 구성원들도 스스로의 역할을 망각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하며 사욕을 챙기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명 어구로 이어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부 대통령과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아름다운 정신을 말아먹어 버린 것이다. 그 누가 이를 부정하겠는가? 우리 바로 눈 앞에 감옥에 있는 대통령 그리고 온갖 부정부패 다 저지르며 뻔뻔히 지켜보는 국회의원이 서있지 않은가?  

이렇게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지만 국민들은 그대로 지나치거나 동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가 국민들을 개나 돼지라고 칭한다. 억울하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렴과 원리 원칙을 강조하면서 잇속을 챙기는 똑똑한 정치가들 그리고 뻔히 알고 거의 믿지 않으면서도 소위 지연, 학연, 금권 등의 유혹에 넘어가 동조하며 어김없이 스스로 자신을 배반한다. 또한 잠시의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권위에 들썩이며 국민을 노리개로 삼는다. 하지만 그들은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이 한수 위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 이러한 현상을 필자는 교육의 힘으로 단언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러한 틀이 깨지고 있어 가슴이 아픈 것이다.

  앞 글에서 언급했던 일부 초 1교사들의 학교 현장 90% 무능론자들은 교육자의 자질은 물론 자격이 없어 교육현장에서 떠나야 한다. 이를 조장하는 학부모 또한 자성과 더불어 부모로서의 자질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에 동조하는 시민들과 학부모들 또한 스스로 모든 권리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비극이고 미래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다.

  교육 똑바로 하지 않으면 시민 학부모들도 눈을 부릅뜨고 과감히 정도를 요구하고 함께 실천해나가야 한다. 어찌 교사가 한글을 사교육을 통해 깨우치라는 망언을 지껄일 수 있다는 말인가!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청렴하고 실력있는 자가 적재적소의 인사로 나주시를 이끌고 교사다운 교사의 올바른 교육이 사회를 바로 서게 하는 것이고 나주의 미래임을 모두가 각성하며 미래 사회를 창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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