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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간승리자 제 7대 나주시의회 김판근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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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0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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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간승리자 제 7대 나주시의회 김판근 의장

 

고난과 역경을 신뢰와 인내의 완벽주의 철학으로 성공가도를 이끈 새 시대의 나주 역사(力士)

 
   
 

유난히도 뜨거운 햇빛이 대지를 괴롭히던 여름 날 성북동 나주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의 때 아닌 박수소리가 제법 큼지막한 건물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크게 진동했다. 알고보니 그날은 나주노인대학의 강의가 있던 날 이었고 강의시간에 저렇게 큰 호응을 얻는 일은 거의 없다는 전언과 나라 잃은 설움과 광복의 기쁨을 함께 했지만 이어지는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주며 오늘의 기적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명 강사는 나주시의회 김판근 의장(67세 이하 김의장)이라는 것을 귀띔 해주었다. 

강의에 참석했던 한 어르신은 김의장의 인생역경과 극복과정의 공감은 물론 피와 땀으로 이룬 성공한 과거사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고 자신들의 모습이었기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혼마저도 감동을 주는 강의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하며 당시 감동을 전했다. 험난했지만 신뢰로 다진 완벽주의 철학과 인내로 역경을 극복하면서도 인간 냄새 펄펄 풍기는 김의장의 인생이 그들을 감동시킨 것이었다. 본지 88호에서는 김의장이 이룬 애환이 서린 성공가도가 젊은 청춘남녀들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글을 올려본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성공하고 업적을 남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좋은 교육, 천재성, 능력, 좋은 환경, 신념과 확신, 긍정적 마인드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모든 요소들은 위대한 희망의 일부일 뿐 결코 전부가 될 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 있지만 다수 학자들은 인내야말로 성공과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가장 큰 덕목이라 규정하고 있다. 웹스터가 영어사전을 완성하기 위해 30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고 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 천정화를 완성하기 위해 무려 8년간 2000장의 스케치를 했다고 전해진 것 등 좋은 예가 많이 있다. 이는 어김없이 인내가 만들어 낸 위대한 인간의 승리임에 틀림이 없는 사실이고 찌든 가난과 조실부모의 환경 속에서도 단 한순간 곁눈질 할 여유도 갖지 못하고 가업을 이룬 김의장의 고난과 역경 극복과정 또한 끈질긴 인내의 결과였고 사회 귀감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내와 신뢰의 지혜로 희망을 싹틔우다.

김의장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장남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부모님은 그가 성공한 성인으로써 효도할 겨를도 주시지 않고 세상을 떠나심은 물론 형제들마저도 경제활동이 불가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다. 16세에 부친이 돌아가시자마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그의 머리에는 천근만근이 넘는 가족의 미래가 담겨있었다.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해야만 했던 16세 소년 김의장에게는 학교생각 마저도 사치였고 친구들이 학교에 갈 시간이면 눈물을 머금고 돈벌이에 나서야만 했었으며 그 첫 걸음은 연탄배달이었다.

힘들고 부끄러워 남 몰래 눈물을 흘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건강을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악물며 열심히 일했다. 김의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족의 끼니는 걱정이 없었지만 돈을 모으기에는 너무 부족한 당시 대한민국 실정이었고 군 입대까지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김의장은 성공의 중요한 덕목 인내와 신뢰의 지혜를 터득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무장을 하게 되었다. 또한 사업도전을 통한 인생 성공이라는 목표도 갖게 된 것이다.

 

과감한 도전과 성공가도

1972년 군 입대와 운전면허증 취득은 김의장에게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다. 당시 기를 펴기조차 힘들었던 군 생활 중이었지만 그의 무서운 집념에는 장애가 되지못했고 우여곡절 끝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휴가를 가게 되면 면허증을 대여해주고 옆에 쪼그려 앉아 사람사는 모습들을 지켜보며 나름대로 새로운 인생교훈도 얻게 되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1.약속을 잘지켜라. 2.준비를 철저하게 하라 3.신뢰받는 사람이 되라. 4. 정직하게 대하라.’라는 목표와 모든 일을 완벽하게라는 완벽주의 철학으로 무장하게 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이 경험들을 토대로 제대 후 차량운반업으로 새로운 인생 개척의 문을 열었다. 굳은 의지로 군 제대와 더불어 영암에서 왕겨를 옮기는 차량운반업을 시작한 것이다.

몸에 흠뻑 먼지를 뒤집어쓰면서도 열심히 일했다. 그의 커다란 꿈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건강한 신체 그리고 맑은 도전 정신은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었고 완벽주의 사상은 김의장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그를 꾸준히 지켜보던 고령(80)의 왕겨 사업자가 김의장의 성실함에 감동해 조건 없이 사업을 인계해주신 것이다. 이후 준비된 사업가 김의장 앞길에는 당연히 실패는 있을 수 없었다. 매일 수입을 꼬박꼬박 모아 재산을 불려나갔으며 빈틈없는 자신관리로 사업은 번창해갔고 재산도 늘어 갔다.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낸 것이다.

  사업을 확장해가면서도 김의장은 힘겨웠던 어린 시절 아픔들을 잊지 않았고 부모님을 동경하며 불우이웃과 노인 돕기에 열정을 쏟았다. 시간과 돈을 버는 것도 중요했지만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소년소녀 가장 8가구를 꾸준히 도왔고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각종행사 찬조 등 금전과 노력봉사에 품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집안 가족들에게도 학자금지원은 물론 생활비보조도 아끼지 않는 등 수신제가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선행은 각종 단체로부터 표창으로 이어졌다. 최고 권위의 대통령국민포장 수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도지사상 3회 그리고 나주시장상 2회 등이 책장과 벽을 빡빡이 채우고 있다. 그의 인생이 축복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터줘

김의장은 스스로의 성공을 통해 새로운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가난은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러운 것도 아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 수 있다는 서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한 치도 망설이지 않았다. 5대 나주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부에서는 무식한 놈이 출마했다.’고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김의장은 마음속으로 내가 가난해서 학업을 다하지 못했지만 당신들을 이길 수 있다.’하는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헤쳐 나갔다.

또한 그 역시 가난이 준 아픔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고 훗날 검정고시와 기관 등을 거쳐 대학과정을 마치며 가장 나이 많은 검정고시 합격자의 자부심도 간직하고 있다.

5대 시의원 당선 후 그의 역동적인 활동 민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소통 실현은 6, 7대에 걸친 3선 의원의 영예는 물론 나주시의회 의장의 역할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김의장 역시 수많은 고통을 겪어왔다. 2003년부터 시작한 환경사업에 대한 무고에 가까운 제보로 고난을 겪은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항상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되면서 당사자들에 대한 섭섭함도 많았지만 그의 표정은 언제나 얄미울 정도로 무덤덤한 표정이다.

이 과정에서 김의장을 사회봉사자의 선두주자로 홍보된 해프닝이 있었다.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 2014년 메마른 영강동 논에 물대기 도움을 주던 중 오염물 무단방류로 신고되었으나 현장에서 하루 100여만원 상당의 물대기 봉사 선행 사실이 알려져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나주시에서도 소방차를 동원하여 논 물대기 도움을 줘 가뭄해결에 도움이 된 미담이다. 보이지 않는 김의장의 선행이 사회를 일깨운 것이다.

  오늘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나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도농 간 격차해소, 소상공인 지원활동, 혁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균형발전과 생활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등 의장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의장은 젊은 세대들이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세상만들기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평생을 함께해준 부인 이영순(61)여사와 나주발전을 위해 항상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많은 동료들과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신뢰와 인내를 바탕으로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완벽주의자 김의장이 남녀노소를 불문 선배들의 경험과 경륜을 존중하고 새로운 청년문화 형성에 앞장 서 나주발전에 계속 기여해주는 선각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나주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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