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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나주전역 곳곳에 걸린 현수막 공평하지 못한 철거기준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 입력 2017.07.22 11:27
  • 수정 2017.07.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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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전역 곳곳에 걸린 현수막 공평하지 못한 철거기준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나주 전역에 걸려있는 현수막 어떤 때는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철거되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관계되는 현수막은 손상이 다 되어도 그대로 걸려있을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나주시의회의 명의로 걸려있는 모 인사의 축하메세지가 찢어져 있을 때가지 그대로 걸려있었습니다. 똑 같은 자리에 하루도 못되어 철거되는 현수막과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걸리는 현수막의 철거기준은 어떻게 다릅니까? 설치관계자들에게 철거실행 기준을 묻자 ‘우리는 달아만 주면 되요’라고 답변했다. 작은 것에도 모두가 공정한 평가를 받는 행정이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공평한 행정으로 억울한 생각을 갖지 않는 시민들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나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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