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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무더운 더위에도 나주의 아름다움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노고에 감사

  • 입력 2017.07.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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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에도 나주의 아름다움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노고에 감사

 

나주를 찾는 친구들이 곳곳에 조성된 꽃길을 바라보며 감동에 젖어들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이구동성으로 ‘너무 아름답다.’고 나주를 칭찬합니다. 오랜만에 나주에 대한 확실한 칭찬을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친구는 유럽을 연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뭄이 계속되어 생존을 걱정하며 빛가람대교를 지나고 있을 때 물을 주고 있는 천사들을 보고 감동해 사진 촬영을 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꽃길 조성했다는 비난도 한다고 들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는 사업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 가져보도록 합시다. <나주시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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