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지역민을 위한 신문이 되어주시기를"

  • 입력 2013.11.29 10:53
  • 수정 2013.12.03 11:06
  • 댓글 0

김덕중 나주시의회 의원

△김덕중(나주시의회 의원)
빛가람타임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을 것입니다. 신문을 창간하던 날이 나주의 또 다른 하나의 역사를 만듭니다. 많은 신문들이 나주에 있습니다. 신문마다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빛가람타임스는 정론직필을 사시의 첫 번째라고 들었습니다. 어려운 말 같지만 지금 이 시대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와 나주시민을 위해서 옳고 그름을 바르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뜻 깊은 창간이 날을 맞기까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빛가람타임스가 시대 변화의 중심에 서서, 변화를 이끌어주고 ,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면서 나주발전의 선봉에 서기를 바랍니다.

나주시민 만을 바라보며 언론으로서 나아갈 바른 길을 꿋꿋이 걸어주기를 바랍니다.
정직한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끄럽지 않은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빛가람타임스를 시작하는 신동운대표님과 남기봉주필님의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 빛가람타임스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